↑ 중산교에서 본 천왕봉
↑ 지난 겨울 모습 (2023년 1월 12일 촬영)
↓비취빛 계곡물
↑ 천왕봉(1915m)은 남한에서 한라산 백록담(1950m)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2023년 1월 12일 촬영)
오른쪽 건물은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이구요.
지리산은 3개 도道(전라남북도, 경상남도)와 5개 시군市郡(남원시,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을 아우르는 엄청 큰 산입니다.
↑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2023년 1월 12일 촬영)
여기서 천왕봉 까지 직선 거리가 약 13km 정도 됩니다.
왼쪽으로 중산리 계곡(시천천), 오른쪽으로 대원사 계곡(덕천강)에서 내려온 물이
멀리 있는 다리(원리교) 근처에서 만나 더 큰 덕천강을 이루어 진주 남강으로 흘러 갑니다.
↑ 겨울엔 물이 지금 처럼 많이 흐르지 않았지만 에머랄드 물빛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2023년 1월 12일 촬영)
↑ 흐르는 계곡물 촬영은 역시 장노출이지만
그 때는 필터를 준비하지 않아 노출을 많이 주지 못했습니다. (1/4초)
↑ 흔히 찍히는 평범한 사진입니다. (1/320초)
↑ 위하고 똑같은 장소인데 1초의 노출을 줬습니다. 물의 흐름이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 1초
↑ 10초
↑ 20초
↑ 1/2초
↑ 1초
아래는 중산리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왼쪽)과 대원사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오른쪽)이 합쳐지는
원리교 근처에서 덕천강의 흐르는 물을 장노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강이라고 해봐야 그렇게 깊지는 않아요.
↑ 15초
↑ 15초
↑ 13초
↑ 15초
↑ 13초
↑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