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조영화로 보고왔네요
영화관에 약 15명 정도 있었고
저는 뫼비우스 이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갔었어서
영화내에 대사가 없다는걸 영화 시작하고 좀 지나서 알았네요;
그리고 여배우 이은우 씨가 1인 2역을 했다는 것도 영화 후반에 알았고요
저의 시선으로는 등장 인물들의 쾌감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비극을 이야기 한 영화같았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제대로 본건 처음인데 정말 쉽게 보고 넘길 내용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내일은 이은우 씨가 나온 또다른 영화 스파이 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