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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은 메가의 핑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시물ID : sisa_437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주국방
추천 : 3/8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3/09/09 16:06:31
첫날 관객수

1258명 이걸 33개 상영관으로 나누면 상영관 당
78명  4회로 나누면 회당 9.5명입니다.

메가박스같은 상업목적의 영화관 입장에선 전기료도
안나오고 그시간에 딴 영화 트는게 이득이었고

그냥 내리자니 눈치보였을 겁니다.

웃긴건 그다음나까지 누적 관객수는 2132명이었습니다.

즉, 첫날보다 사람이 안갔습니다.



근데 마침 까스통 할배가 다 디져가는목소리로
 
'코록 콜록 쿨럭으아아 상영하지마 콜록 콜록'

거리며 돼도않는 협박을 합니다.



메가박스는 전기료도 안나올 관객수와 그 시간과
상영관에 딴 영화 틀면 나올 이득인데 전기료도
안나오는 영화 틀어서 나는 적자가 무서웠을까요?



당장 죽을 다 늙은 까스통 할배가 무서웠을까요?

윗선의 압력은 아직까지는 증거가 없으니

지금으로썬 5.18이 폭동이라는 심증이라고 볘충이들
이 짖는 '어떻게 40여개의 무기고를 금새 털었나?'
하는 궤변에 지나지않습니다.

그땐 무기가 동사무소나 경찰서 및 직장 예비군 무기고
에 배치되있었으니 시민들이 그렇게 털수있었죠.

즉, 북한군이 개입한게 아닙니다.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메가박스는 적자가
무섭고 그 시간에 딴 영화 틀어서 나오는 이득이
탐났던겁니다.

메가박스는 자본주의 체제하의 사기업입니다.

때마침 핑계대기도 좋게 까스통할배가 다 뒤져가는
목소리로 협박합니다.



만일 화려한 휴가나 28년후였다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서 상영하죠.





그리고 뭐가 그렇게 찔려서 못하게 막냐고 하시는분들. . .

만약에 5.18 폭동설이나 3.1운동 폭동설
전두환 미화 영화 등이 나와서 진보단체와 유공자들이
항의하면 찔려서 못하게 하는겁니까?

분명 말하지만 신상철 등은 이미 합조단 측에서 반박
한것을 지가 귀틀어막고서 반박안하고 묻은거 처럼
사기치는 인간입니다.

모든 의혹이 해명돼었단 소리안하겠습니다.
하지만 거의 다 반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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