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G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홈 IoT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내용입니다.
LG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와 KT의 '기가 loT 홈매니저 서비스'를 가입한 후에 저 둘을 연동하고, 가정내 wifi를 작동시킨 상태라면 집 밖에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냉장고, 세탁기(wifi 통신이 가능한 LG전자 가전 제품)를 제어하고 이것들의 상태를 받아볼 수 있다는 거네요. LG가 인터넷 사물을 통해서 이용자들이 얻을 수 있는 가치로 내세운 것은 안전, 에너지 절약, 편안함이네요.
한편으로 IoT가 그저 제조산업에 그치지 않으려면 사물 인터넷이 사용자에게 가져다주는 정보에는 중요한 가치와 의미가 있어야 하고 그것들이 사용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http://ppss.kr/archives/38281 이 기사는 IoT 분야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진 글인데 이 분야의 관심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IoT와 관련해 하나의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