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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4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우유♬
추천 : 3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5 01:03:00
자꾸 평화시위 얘기가 나와 깝깝하네요.
촛불집회생각하고 그렇게 시위하면 안되냐는거죠 문화제처럼??? ㅋㅋㅋㅋㅋㅋ
님들아
지금 김대중 노무현 시절 아니에요.
그런 평화로운 집회로 대화가 통합디까?
세월호 보고도 못 깨달으셨어요?
근혜 아빠 누군지 기억들 안나시나봐요...
시위라는게 원래 격하고 폭력적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대화를 했는데도 도무지 들어먹질 않으니까 하는거라구요..
제발 내 말좀 들어라, 여기 내가 있다 온 몸으로 외치는 게 시위에요. 다른게 아니고.
이명박근혜정권 들어서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얼마나 투쟁했습니까. 세월호 인양하자고 얼마나 외쳤습니까. 국정교과서 안된다고, 노동법 개악 싫다고 국민들 여론 안좋았잖아요.
근데 정부가 무시하잖아요. 근혜가 자꾸 집 나가서 눈감고 귀 막잖아요.
그럼 우린 알려야죠.
ㅅㅂ 안들리냐??? 이래도??? 안보여??? 이래도?? 라고 하면서 격하게 자기 피알 하는거
그게 시위에요.
촛불 들고 서서 노래 부르면 근혜가 알아 먹는답니까...
강도가 들어왔어요. 내 동생 찔러 죽이고 부모님 손발 묶고 금고에서 돈을 털어가요. 근데도 님들은 촛불 들고 강도야, 그러지 마ㅜㅜ 대화하자ㅜㅜ 이럴건가요?
프랑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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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짧아 차마 대지 못하는 숱한 선진국들의 시위
님들 보면 나자빠집니다.
시위 그러라고 하는겁니다.
파업이나 시위나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끼쳐서라도 제발 내 얘기좀 들어달라고 간절하게 떼쓰는 거라구요.
촛불시위처럼 평화로운 시위는 유토피아에서 찾아주세요. 촛불시위를 했어도 조중동에서 기어이 쁘락치를 찾아내 폭력시위로 둔갑시켰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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