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에 글을 읽고 답변을 남겨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

전에 썼던 입문 카메라를 구하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제품이 

1. LX100  (rx100는 휴대성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ㅠㅠ)

2. 소니 a6000 

이렇게 2가지 제품을 생각해두고있어요.

근데 비교자체 하는게 말이 안되는것같긴해요. 똑딱이 랑 미러리스는..;

미러리스는 사실 바디도 바디지만 렌즈 비중이 큰거 아닌가요?

어짜피 저는 초보라서 번들로만 충분히 사용할것같은데..

제가 오유말고 다른게시판에도 글을 올려봤는데..몇몇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똑딱이로 이것저것 많이 찍어보고 배운뒤에 미러리스로 옮겨타라구요. 

근데 또 다른분들은 이왕 카메라 쓰는거 핸드폰보다 조금 좋은 똑딱이 살빠에 미러리스 사고 차근차근 배우는게 훨 낫다고 하시는데..

내적갈등이 심하네요. 전문적으로 직업을 위해 배우는건 아니지만 단순히.. 그처 취미로 배우는거라서.. 

똑딱이쓰다가 나중에 팔고 미러리스로 넘어가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