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토리 다깨니 다음 노란퀘가 흑막이 걷힐때까지 기다리라길래 20분간 그자리에서 언제 걷히려나하며 기다렸다.
혹시 어떤 엔피씨와 대화해야하나해서 무일봉도 가보고 대나무마을도 가보고 하다하다 화장터까지 가봤다.
혹시 류를 만나야하나해서 운대륙 지역까지 뒤졌다.
그리고 정확히 40분만에 아 스토리가 끝이구나하고 깨달았다.
이제 밤바보패도 모아야하고..
천도작도 해야하고..
여성패? 인가하는 던전도 하나씩 배워야하고..
할일이 많다.
부디 내가 나중에 블잘알이 되어서
마천루를 넘어 그 위를 공략하는 날이 오더라도..
블소 스토리의 감동을 잊지 못할것다.
유란의 알몸과
진서연의 알몸을...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