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에요 ㅜㅜㅜㅜ
인문계 다니면서 틈틈히 조주기능사 실기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술 손실이 너무 심해서 짤릴 것 같네여 ^^헤헤
어쩐지 다음 시험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황스런 마음은 베이킹을 하며 진정시키고 슬픈마음은 먹으며 진정시켜요^^!
사진이 생각보다 컷슴다.. ㅈㅅ
왼쪽은 티라미수 컵케익 오른쪽은 레드벨벳 컵케익 만들었어요.
광주가는 버스 타기 전 새벽에, 책에서 '내게 용기를 주세요'라는 의미가 있다는 티라미수 컵케익 만들고갔는데
안 먹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떨었네옄ㅋㅋㅋㅋㅋㅋ
^^
붉으죽죽한 속살이 안보여요.. 프로스팅 크림 만들 뿐인데도 살찌는 느낌 으앙
색소를 쓰지않고 산화시켜서 빨갛게 만드는데 성공해서 기뻣어요 ㅎㅎ
내일 친구 생일 선물로 바칠 티라미수 타르트
어떻게 포장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