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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이★
추천 : 2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27 00:22:25
초등학교 동창을 만낫다
주문받고 있었는데
내 명찰을 빤히 보고 혹시..?라며 보는데
이때까지 속으로 “내가 뭘 잘못했나.. 클레임 걸려고 이름 보는건가..” 싶었다...ㅋㅋ
시간이 지나 벌써 애 둘 낳고 같이 왔는데
애기는 인사도 잘하고 얼마나 이쁘던지..
시간이 지나도 얼굴을 보면 알겠더라
10여년만에 처음본다고 하니 남편분도 놀라고 ㅎㅎ
뭔가 다시 만나 기쁜것도 있었지만
저렇게 가정을 만들고 자식들과 같이 보내는거 보면
난 저럴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 슬프기도 했다가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는 묘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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