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친구가 집앞에서 주인 잃은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대구 남구 대명6동 사무소쪽, 시츄, 여아, 3~4세 추정)
발톱상태로 봐서는 길에서 오랫동안 떠도는 강아지가 아닌 최근까지 관리를 받던 강아지 같다고 하고
손, 앉아 같은 말귀도 다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대구동물보호소에 신고접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주인을 찾아주기위해서 어떤어떤 일들을 해야되나요?
페이스북에 글 올리고.. 여기 동물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직까진 아무런 소득이 없습니다.
제 주변에서 이런일이 생긴건 처음이라.. 도움을 주고는 싶은데 너무 무지해서 무얼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타게 강아지를 찾고 있을 주인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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