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커다랗게 나왔는데... 트레이가 디게 작아요 ㅋ
밥그릇도 일반 밥그릇보다 조금 작은거
현미밥 1/2 공기
두부 1조각
닭가슴살 1젓가락
마늘쫑 3조각
각종나물 1~2젓가락씩
꽈리고추 멸치 볶음
마늘절임 1쪽
버섯 볶음
양배추 찐거 4~5장
간장
주로 1식에 이렇게 하루 2~3식을 합니다.
식사후 2시간 뒤에
계란 2~3개 (노른자 빼고 하루에 7~9개 정도)
간혹 허기를 못느끼게끔
우유 1컵
토마토1개
정도 간식으로 먹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처음할때... 식사량 줄이는게 대체 가능키나 한 일인가 싶었는데...
서서 식사하면... 의외로 많이 안먹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서서 식사 했을때 식사량 조절이 제일 쉬웠어요)
앉아서 먹으면 복근이 이완되면서 위장공간이 많이 생김 ㅋ
두번째로...
의외로 적게 먹고 일어나도... 포만감은 생깁니다.
충분히 먹어야만 배 고픈 느낌이 안날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더군요.
다만 소화가 빠르기 때문에 금방 공복이 느껴지는데
이때...
간식을 또 약간 집어넣습니다.
저칼로리로요.
저는 그럴때 계란2~3알과 토마토 먹어요.
예를 들면
위 사진의 식단과 비슷하게 주식을 가져가구요.
기상
-바나나, 우유 섭취
운동
-쥬스1잔 먹고 30분~1시간쯤 뒤에 아침식사
2시간뒤
-간식(계란2~3알,토마토)
2시간뒤
-점식식사 (위 식단이 좋으나 밖에서 먹는경우 위의 양 만큼만)
3시간뒤
-간식(계란2~3알, 우유, 토마토)
3시간뒤
-저녁식사 (위 식단 위주로)
3시간뒤
-간식 (계란2~3알, 우유, 각종과일)
3시간뒤
취침.
운동은 어디에 끼워놔도 관계 없을거 같아요.
저녁에 해도 좋구요.
사실 공복이라는게.
포만감의 반대말은 아니거든요.
** 포만감도, 공복도 느끼지 말자 **
가 저의 과제 입니다.
사실 저거보다 훨씬 효율적인 식단도 많고 시간도 제맘대로 정했지만
'실현가능한 최선'
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실천중 입니다...
결과는 좋습니다.
체중은 1kg 줄었지만
체형은 장난 아니게 바꼈거든요.
사진은 음슴 ㅋ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