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두번째 시간입니다. 왜 물기둥이 거대한것이 솟꾸치지않았나? 라는 의혹의
반박입니다.
반론은 환영합니다만 이글에서 물기둥에 대한
반박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의혹은 나머지 시리즈에서 차차 반박하겠습니다.
1. 물기둥이 항상 높게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ㆍ림팩 훈련에서 호주 해군 콜린스급 잠수함의
Mk.48 어뢰 발사 훈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fgecbxU5cs&feature=youtube_gdata_player ㆍ역시 호주해군 콜린스급 잠수함의 어뢰발사
https://www.youtube.com/watch?v=BhjHBOVY83s&feature=youtube_gdata_player 둘다 같은 잠수함이 같은 어뢰를 쏜것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결과가 다르죠.
그렇다면 이것은 천안함 당시 물기둥이 그다지 높지않거나 없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상 반론은 환영합니다.
+ 유투브에 mk.48 torpedo 쳐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어뢰인데도
근접신관으로 인해 선저폭발로 버블젯 현상이
일어나서 배를 찢어도 물기둥 모양과 크기는 매번 다릅니다. 없기도 하고 크기도 합니다
+ 버블젯 어뢰는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근접신관을 가진 어뢰가 선저폭발로 비접촉 폭발시 폭압이 생기면서 물거품이 무수히 생기고
그것들이 버블젯 형태로 나타나는겁니다.
즉, 비접촉 수중폭발을 일어날 경우 동반되는
현상이지
따로 발명된게 아닙니다.
' 어뢰, 기뢰가 빗나가면 아쉬운데? 어쩌지? '
라는 발상에 어뢰가 음향, 자기, 항적 등에 감흥
해서 따라가서 근접해서 터지도록 만들었는데
이것이 비접촉 수중폭발을 이르키면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