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년생맘입니다^.^
아버지께서 가끔 원단을 가져다 주시면 짬짬히
아가들 옷 만들어 입히는 잉여맘이에용
요건 먼저 만들었던 1탄ㅋㅋㅋ
둘째아가는 너무 어려서
첫째아이입혔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용~
요거 만든거 보더니..........
신랑이 직장상사 아이한테도 보내자면서 징징..
내일이 쉬는날인데 일요일에 갑자기...
이쉭히가 ━┏..
둘째꼬까 만들려고 꼼쳐둔 원단이건만!!
ㅋㅋㅋ
그래도 평소에 잘 챙겨주시는 분이라
설빔명목으로 미련없이 만들었어요~
신랑이 애들이랑 코야코야할동안
저는 드르륵드르륵!!!!!!
한번만들어 보니까 두번 만드는건 역시 어렵네요
ㅠㅠㅠㅠ
여차저차
완성했네용~
완성샷
↓
사진 줄이니까 안이쁘...서 크게 올려용..
(절대 못줄여서 크게올리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두번째도 괜찮네용~
다행이 상사분 와이프도 좋아하신다고해요
완전다행......
이런거 받아도 좋아하실까 노심초사 했는데 ㅜㅜㅜ
읭힁힁힁흐이흐이흐잏
이 글이 베오베가면
죽기전에 새 우주복 만들어서 나눔할께요는 공약 >_<☆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