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놈이 주로 야옹야옹 거릴때는 배고프다! 밥을 다오! 라는 뜻으로 알고 밥을 가져다 줍니다. 하긴 뭐 그 외에는 야옹소리내며 부른적이 없으니.. 그런데 가끔 일하는 곳 근처에서 쉬고있는데 자꾸 옆에와서 야옹거려서 왜 그런가 싶어서 집에가자 하고 보금자리로 데리고 오니 제 앞에서 밥을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이런 행동은 무슨의미인가요? 생각해보니 고양이 보러가면 이녀석이 날 보더니 쪼르르 밥먹으러 갈때가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고양이를 잘몰라서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