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하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병원에 다녀왔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빨리 치료 끝나서 병원 그만 가고 싶다.
언제쯤 끝날까..
병원다녀와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고구마피자를 시켰다.
반올림 피자샵 고구마피자는 고구마가 낭낭해서 좋다 ㅎㅎ
오늘 다이소를 들러서 고장난 마우스도 사고 부족했던 집안 용품들을 샀다.
화장실에서 꾸리꾸리한 냄새 났는데 향기나는거 사니까 화장실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좋다
다만 냄새가 너무 쎄서 문제지만..
아직도 피자 먹은게 소화가 안된다.
요새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건강 생각해서라도 살을 빼야하는데.. 라고 오늘도 아가리 다이어트를 해본다.
오늘은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의 연락을 받았다.
잠깐이지만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