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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의혹에 대한 반박-1 1번 어뢰? (수정재업)
게시물ID : sisa_436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주국방
추천 : 6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08 18:09:33


자 ..첫 시간은 1번 매직이 왜 지워지지않았나에 
대해서 반박하겠습니다. 다른 의혹에 대한반박은
다른 시리즈물로 할테니 여기선 1번 매직에 대한
반박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바닷물속에 오래 있었는데 지워지지않을리가
    없다.

1번 매직이 지워지지않았으므로 주작이라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그러나 1번,2번,3번사진들을 봐주십쇼.
1915년 4월 15일 가슴 아픈 세계 최악의 해난사고 타이타닉 호에서 인양한 유물 3점입니다. 출처는 이곳입니다. http://bestan.tistory.com/146
수심 4000m 깊이에서 70~80년동안 있었지만
멀쩡합니다. 어뢰의 일부분이 있던 시간은 저것들에 비하면 매우 매우 짧습니다. 하지만 아주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100년전 영국의 잉크와 종이 열쇠쇠덩이가 21세기 북한의 어뢰 재질과 매직보다 우월하진 않겠죠? 그럼 이것은 논파된 사항입니다.


2. 왜 고열에 지워지지않았나?

수중 폭발의 경우 공기 중 폭발과 다릅니다. 수중에서 터진 어뢰는 순식간에 20만 기압과
3000도의 온도까지 올랐다가 0.1초뒤 28도까지 급랭합니다. 여긴 지구고 바닷물은 소금 물이니까요. 만일 압력이 높은 원자로 안이나 외계행성의 소금물이라면 매직이 지워질정도로 물온도가 올라갈수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여긴 원자로안도 아니고 외계행성도 아닙니다. 그후 폭발은 버블젯을 만들고 그와 동시에 추진부는 압력에 떨어져 나갑니다. 애당초 0.1초뒤 급랭하는데다가 압력에 추진제는 밀려나고 게다가 저 1번 표시가 있는곳 은 어뢰의 스쿠류가 있는 뒷부분입니다.어뢰가 있으면 스쿠류 앞부분이라는겁니다. 열이 전달되기에 멀고 애당초 열은 0.1초만에 급랭됩니다. 

ㆍ애당초 고온은 0.1초만에 급랭
ㆍ추진체는 폭발과 동시에 폭압에 뒤로 몇m나 밀려남
ㆍ그 추진체중에서도 가장 뒷부분인 디스크
= 고온이 전달되지않음

그리고 고온이라도 해도 연평도 포격 사건때 나온 잔해중에도 지워지지않은것이 있습니다.
4번째 사진입니다. 

ㆍ이는 공기중에서도 추진체 뒷부분까지 열이 전달되지않을수도 있다는 증거고 공기중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지는데 0.1초만에 3000도가 넘는 고온이 20여도로 떨어지고 폭압에 동시에 물을
밀어내면서 추진체는 몇m나 밀려나고 거기엔
열이 전달 되지않습니다.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아무쪼록 더 이상 1번 어뢰로 트집은 그만 잡혔으면 합니다.

반론은 환영 합니다.


정리

1. 1,2,3 번 사진의 유물등은 잉크가 오랜시간
바닷속에서 안지워 질 수 있다는 증거

2. 폭발과 동시에 3000도 이상의 고온이 생기지만 폭압으로 밀리는 충격파에 의해 열이 전도 되기전에 추진체는 뒤로 밀려나고 그 추진체 중에서 한참 뒷부분인 저 디스크의 매직은 남을 수 있는것이다.

3. 애당초 열 전도률과 열이 더 올라갈수있는
공기 중에서 터진 방사포탄도 추진체 부분에
매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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