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왜...
여름 다 지나서...
이제 와 퓨리에 꽂혔는가..............
왜 거들떠도 안보던 운동화에 꽂혀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못하겠네요 ㅜㅜ
미치게 갖고 싶어요!!!!!!!
하악 퓨리!! 내 사랑!!
솔직히 가격이..... 너무 쎄서 진짜 마음먹고 사야 할 것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 갖고 싶네요.....
근데 지르자니.....
저 구멍 뚤린 곳이 나의 소중한 발싸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ㅜㅜ
가을까지 밖에 못 신을까요?
겨울에는 발이 너무 시리겠죠?ㅠㅠ
지금와서 퓨리를 사는 건. 너무 늦은건가요??
십구마넌이라니...........
내게 넌 너무 어마어마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