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에 사놓고 집에서 몇번 입어보기만 하고
입고 외출했던 적은 한번도 없는..
그런 청바지입니다.
체중 70키로일 때 샀는데 지금 70후반대라 허벅지가 껴서 안들어가네요.
이젠 완전포기.
구매후 수선은 하지않아서 그대로입니다.(수선은 필히 하시는게 나을듯)
사이즈입니다.
제 키가 183인데 살짝 밑단이 남아요.
앞이에요.
뒤겠죠?
뒷부분인데요. 제가 옷을 저 뒷부분에 걸어놔서 저기만 조금 늘어나있답니다.
바지 밑단이에요. 집에서만 입어본건데 왜 조금 닳은 느낌일까요.
미스테리임.
이렇게 쓰고보니 무슨 판매하는 기분이네요.
'나눔'입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