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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5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7 21:40:12
도움받고 싶다고 이야기는 하면서
막상 도움을 주려고 이런 저런 조언을 하면..
들은 체도 안하고 제자리이고..
솔직히 지치고 이건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거에서 한계가 있다 싶지만
이 사람은 자꾸 저한테 의지하려고 하네요
떼어내자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서 저 또한 제자리를 걷게 되는거 같은데..
솔직히 지치네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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