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솜씨가 없어서 엉망이여도 이해해주세요 ㅜ
혹시 이 베오베 기억하시는지요 ?
신형 기획사 대표님이 남기신글인데 녹음 이벤트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신청을 했었답니다
그게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저말고도 신청하신분들 있으신걸로 아는데 후기가 없어서 제가 먼저? 인지는 모르겟으나 남겨볼게요 ㅎ
그때 당시엔 호감이 가는 여성분이 있어서 이노래를 불러주면 좋겠다 해서 녹음을 한거였어요
원곡 mr을 구하지 못해 노래방 mr을 구해서 부랴부랴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더랫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서울까지 세시간;;)
아마 5시 반 기차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잠도 못자고 전날 과음; 최악이엿죠
아? 그래서 노래를 잘못불럿단건 아닙니다 원래 노랠 잘못해요 ^^;
무튼 서울지리도 잘 모르는 촌놈이 서울 상경해서 기획사 찾는일이 쉽지는 않앗어요
한 30분은 헤맨것 같아요ㅎ 바로 코앞에 놓고 빙빙 돌앗다능...
그때 대표님이 글쓰실때 햇반을 가져다 주시면 고맙겟다는말을 기억하곤 편의점가서 햇반이랑 컵라면이랑 커피 눈에 보이는거
막집어담아 갔답니다 고급인력이시잖아요 ㅎㅎ
무튼 처음 딱 뵈엇는데 포스는 동네형 포스엿음 (나이가 많으실줄 알앗는데 저보다 두살 많으신 형님이엿어요 ^^)
막 편하게 해주실려고 배려도 해주시고ㅎ
여기는 입구입니다 상호보여도 되나요 ? ㅎ
여기는 거실이에요 wii가 잇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나봐요 ㅎ
저기 선풍기 잇는곳이 작업실이랍니다 ^^
여기도 거실인데 와인병이 보여서ㅎ 사진은 흔들렷네요
이건 녹음하기직전에 잠시 준비중
체격이 좋으심 ㅎ
레고가 딱~ ㅎㅎ
생 목으로 부르기 힘들엇는데 중간중간 좀 쉬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편히 잇으라고 해주셨어요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 조언도 해주시고 서울오면 언제든 놀러오라고 하시고
노래는 한.. 10번정도는 부른것 같아요 녹음이 끝나고 살짝 손봐주신것도 알고 잇습니다ㅎ
원래 녹음만 해주시기로 하셧는데 음정 한곳 틀린곳도 수정해주시더라구요
사설이 길엇네요^^; 글써본지가 없어서 이해해주세요
녹음한곡은 여기잇구요 잘 못불러서 차마 올리기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인증은 해야할것 같아서 올렷습니다
키유 사운드 대박낫음 좋겟어요 ^^
아참 결국에 노랜 못들려줬네요 말안해도 아시죠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