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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에 대해서요 (남자분들봐주세요)
게시물ID : jisik_157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kkumbab
추천 : 1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07 20:06:01
요즘 취업고민도 많이되고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아버지어머니 생각많이나네요
 
그중 싫어하는 아버지가 더생각나네요
 
살면서 아버지가 우는거 군대전역하는날 처음봤는데
 
그날이 생각나네요..
 
공부하라고 맨날 윽박지르던 아버지가 고등학교땐 싫었는데
 
아직도 서먹하긴한데 아버지의 마음을 언젠간 이해하는날이올까요?
 
 아버지가 되면 이해할까요?
 
 
 
비슷한 눈물을 또본적잇는데 군대에서 이등병때 무서워했던 분대장이 전역하기전에
 
나가면 얘들이 어떻게 할까 걱정이다 하면서 울던게 생각나네요..
 
 
 
여러분중에 이런 경우가잇거나 아버지의심정을 아시는분게시나요
 
아버지랑 조금은 가까워진거같은데
 
아직도 아버지랑 허심탄회하게 근황 얘기하는게 멋쩍어서 전화먼저안하는 불효자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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