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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8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6/25 23:43:56
언제는 행복했던 것처럼....
그래, 나는 늘 안 행복했다,
타인의 행복에 웃어만줬고
축하만했다.
나의 행복에 웃어줄 타인에게
난 행복할 기회가 없어서 그래서
기회를 제공 못했다.
내탓이다.
난 그저 물방개 였어야 했어,
아님, 소금쟁이나 개구리 정도.
하늘에 구름도 좋겠다.
가끔 피어나서 귀한, 희망의 상징 무지개도 좋네.
인간의 나는 그닥이다.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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