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구하기 너무 힘들죠?

제대로 된거.. 일반 마스크도 잘 없다는데..

 

3m 9322k 10개

 

저두개 부인 두개 있는데, 이걸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일회용인데 어쩌나 했는데.. 사실 구하기도 어렵고 구할수 있어도 일회용으로 쓰긴 감당이 안되죠.

 

제품 구매할라고 찾아볼때 판매글에 그래프 본게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n95마스크 일주일 지난게 일반 외과용 마스크나 면마스크보다 더 좋다는 내용이 있네요.

 

사실 비말접촉 감염의 경우, 왠만큼 심하지 않으면 일반 마스크로도 비산하는 침을 어느정도 막는건 가능하리라 봅니다.(추측)

침이 뱉어지는 정도로 일반 마스크에 뭍는다면.. 호흡에 들어오겠지만 ㄷㄷㄷ

일반적으로 지하철이나 이런곳에서 모르는 사람과 근거리에서 대화할 일은 없으니..

하물며 완전 밀착되고, 차단율이 높은 n95 마스크면

 

 

지하철 등에서 저같은 제대로된 n95마스크 쓴사람은 못봤어요. 길가다가 3m어쩌고 써있는 마스크 딱한명 봤고요.

 

(물론 그중에는 n80이나 n95이지만 귀걸이 형이 있다면 그런 제품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n95마스크 제대로 된건 귀걸이형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그래프 내용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내용 첨부합니다.

 

마스크 구하기도 힘든데, 일반 마스크 구해서 쓰느니

n95 마스크 재활용 하는게 낫겠네요.

 

어떤분은 마스크가 메르스 바이러스를 막았는데, 그걸 지퍼백에 보관하고 다시 쓰면 감염될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그정도로 근거리에서 심하게 오염될 정도로 쓰지 않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보호하는 정도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심각하게 오염된 상황이면 버려야겠지요 ;; 그리고 실제로 바이러스가 들어가도 마스크 속에 필터에 걸려있겠지만 ..

 

20시간 사용후 변경하는게 좋다고 되어있으니

하루 2~3시간의 출퇴근 시에만 쓰는 사람이라면, 밀폐해서 잘 보관하면 일주일 써도, 문제 없는 차단율인거고,

이건 권장 사용인거고, 마스크 구하기 힘든 이때에, 주구장창 일주일 써도 일반 마스크 보다는 낫다는 말이니까

하루 2~3시간쓴 쓴다면 2~3주 써도 일반 마스크 보단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타인의 침이 마스크에 대화하면서 튀면 그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서 나에게 들어올수 있어서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를 쓰는건데

다른 사람과 가까이 대화하거나 하면서 침이 튀는 일이 별로 없도록 해야겠죠.

 

영어로 되어서 구글번역 돌렸는데 좀더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프의 숫자가 어느정도의 의미인가 궁굼하네요. 외과용 마스크? 로보이는 Surgical이 81 이라는 수치가 차단율로 보면 어느정도인지..

n95대비해서 보면 나온 숫자로만 계산하면 85%차단인것 같은데 맞는건지 ;;

 

일주일 지난 마스크가 수치가 2배 정도됐으니 5%를 통과시키는 95%차단이라면 90%차단정도라고 보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