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는뎅 카운터 봐주시는 분?들이 왕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길래 만화책 보는 척 하다가 몰래 들었당
근디 누가 누구한테 고백했는디 어쩌구 저쩌구 근디 익명 게시판에 뭘 올렸는디 어쩌구 저쩌구 익명 게시판 나와서 랜선 연애인가?? 하고 열심히 들었는데 남자 이름이 바비길래 아 닉네임인가??했는데 여자 이름이 유미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의 세포 안 본지 왕오래됐다 3부??까지만 본 듯 한다 헝헝 언넝 자야한다 핸드폰만 보다가 스르륵 잠들고싶은데 억지로 잠자야한댜니ㅜ와댜시 너무 불쌍다요 언능 장마나 왔으몬 좋겠다~!~!!||!|! 천둥소리 듣고싶다구~!!~!|!|!|!|!|!|!|$|~!!~!~!!~~!~! 헣헣헣 오늘 기상청 들어가서 일기도 봤는뎅 저 밑에 장마전서뉴있도라 오호랑 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