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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무조건 빅볼이다.
게시물ID : sports_58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신문
추천 : 1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07 15:25:33
야구를 흔히 투수놀음이라 그러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결코 투수놀음이 아니다.
투수 혼자서 야구 하는게 아니다. 투수가 아무리 잘던져도 타선이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해 무득점일 경우 무승부에 그친다. 만약에 투수가 호투를 해서 분전을 했지만 우리팀은 타선이 침묵해 무득점에 그치고 상대팀의 뜬금포에 일격을 당하면 지는 경기가 된다.
그래서 에이스 투수는 공갈포보다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야구는 투수놀음이 아니라 타자가 풀어야할 숙제이다.
번트로 1점씩 내고 지키는 스몰볼 야구를 하는것보다 공격적인 빅볼야구를 하는것이 진리이다. 선동열, 김성근 감독보다 류중일 이만수 감독이 명장이라 생각함.
선굵은 야구를 추구해 같은팀 타자들끼리 홈런왕 경쟁 타격왕 경쟁을 벌이는 팀이라면 팀의 사기가 올라감. 또한 투수들에게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준다.
에이스가 팀을 살리는게 아니라 거포가 팀을 살린다. 물론 1,2번의 테이블세터는 높은 출루율과 빠른 발과 작전은 필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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