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로도 쓰고 있는 제일 처음 사진 제목 정한다고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지인에게 이틀 내내 혼났어요.
그래서, 방에서 술을 마시며 사진을 계속 보고 있더니 절벽과 바다가 떠올랐습니다.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 좀 더 다음어서 지금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지인이 점점 어려운걸 요구하는거 같아요. 매번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