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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mare★
추천 : 3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7 23:08:51
나는 피부 관리하는걸 좋아한다..
누군가 본다면 참 어이가 없을수도 있겠지.
그만살고 싶어 하는놈이 관리라니 참 모순일수도 있다.
근데 난.. 그래도 내 잘못으로 우울증이 걸린게 아니니깐...
얼굴도 못났는데 표정도 어둡고... 피부까지 안좋으면..
정말로 자존감이라곤 1도없는데...
피부라도 좋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사람답게 보일것 같아서.
이게 내나름 대로 노력이다..
하지만 그 노력은 항상 발버둥 치는게 되버리곤 한다.
과연 내가 살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육성으로 말할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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