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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9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어★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6 07:33:08
제가 고1때 (사실은 작년)
밤12시쯤 친구를 만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인구수가 적은 시입니다)
친구를 만나기위해 삼* 전자 앞 오거리로 나와있었
습니다
그런데 나오고 5분정도 지났을때
제앞으로 승용차한대가 멈춰서더니
한 여자분이 차 뒷자리에서
내리면서 저를 보시더니
"도와주세요 납치됬어요 친구가 아직 저 차안에
있어요"
라고 말하시더니
주변 병원(응급실)쪽으로 비틀거리시면서
들어가셨습니다
그당시 매후 당황했고...
신고는 여자분이 병원들어가 시고
"맞다 신고 신고...!!"
하면서 허겁지겁 신고를 했습니다
그뒤로 경찰아저씨께 상황을
다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보고 오늘 못만날꺼같다고 말한뒤
집에 들어갔습니다
한가지 아까운것은
그 차량 번호판을 보지못했습니다
(세상에 누가 그냥 잘달리고 있던차가
납치차량인줄 누가알겠어요...)
그뒤로 전화 두번을
하고 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여자분 못도와드린게 후회되네요...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그리고 그 납치되신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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