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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5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5/24 01:37:53
나조차 내 자신을 속이기 때문에
헷갈리곤 한다.
난 지금 어떤가? 괜찮은가?
내 자신의
기분 및 상태를 가장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찍은 사진을 보는 것.
난 지금 어떤 사진을 찍고싶은지,
어떤 사진을 찍는지,
그 사진의 분위기, 색감, 밝기는 어떤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의욕이 없구나
가라앉았구나
외롭구나 알아챌 수 있다.
(제일 최악인 상황은
사진 자체를 찍으러 나가지 않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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