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22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동리김씨★
추천 : 118
조회수 : 10830회
댓글수 : 3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3 19:06: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3 16:48:09
안녕하세요
88년생 오리농장을운영하는사람입니다
최근에여자친구와헤어지고
적적한거때문에소개팅을받고나갔습니다
농장일이다소3d요소가있는관계로 직업을 대강돌려말하고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 바쁘다며 소개팅녀가 가버렸더군요
소개해준게외갓친척놈이라 저에게말을하더군요
26먹고 아반떼타고다니면서 돈없어보인다고 별로다 이런식으로
불평을했다더군요
친척놈이제가무얼하는지 연봉이얼마정도된다고말을했고
그소개팅녀 바로 언제다시만나냐고 카톡옴....
저만웃긴건가여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