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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분들에게.. 매출을 비약적으로 올리는 방법
게시물ID : humorbest_622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y888
추천 : 39
조회수 : 7116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3 17:15: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3 17:06:45

퍼온글이구요~

참조하셔서 사업에 도움들 됐음 합니다.






매출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방법


1. 지불하는 액수가 크지 않은 것이란 걸 강조

(세미나 비용이 150만원인 픽업 아티스트 카페에서 내세우는 내용입니다. 2년전에 봤던 글중 일부 입니다.)

당신이 만약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금전적인 비용과 시간적인 비용을 생각하면 1000만원 이상의 현금과 수천시간의 기회 비용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느 곳보다 뛰어난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150만원입니다.


===> 행동경제학적으로 봤을때도 같은 액수의 동일한 물건을 팔아도 상황설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비싸게 느끼기도 하고 싸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위의 홍보글을 쓴 픽업 아티스트들의 경우 아무래도 심리 공부를 많이 하는 친구들이라 기본적인 판매의 기술 역시 아는 것 같습니다. 다른 더 비싼 대상을 예로 들며 이건 싸게 먹히는 거다..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언제나 유용합니다.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액수를 통째로 합친것보다 분할해서 제시하는 방법 역시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월 6만원!' 이 아닌 '하루 2,000원 투자만 하십시오. 커피점에서 커피 한 잔 가격보다 싼가격에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 같이 표현하는게 잘 먹힙니다. 차들을 할부나 리스로 파는 사람들도 이런 방식으로 '월 34만원으로 xx 차가 고객님 것이 됩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를 줄이고 담배를 끊으시면 차량 한대가 여러분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지요.



2.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본다.

==> 무료의 힘은 항상 강력합니다. 특정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보게 하는 것도 반응률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과외의 경우도 시범 강의 없이 학생과 학부모를 잡는 것보단 한 번이라도 시범 강의 후에 고객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심리적으로 무료로 좀 테스트해봤으니 안 한다하기 미안해서.. 라는 부분이 작용하는 면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3. 전문가가 된 후 가이드를 해준다.(dvd방 사장님이라면 고객에게 dvd 추천을 해준다든지 하는 방식)

==> 이 부분은 워낙 많이 설명해서 생략.



4. 상품 추천평을 적극 활용(권위자가 추천시 효과 급증)

==> 후기나 리뷰가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건 다들 아실 거구요. 특히 해당 분야의 권위있는 사람이 추천하면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칫솔 광고를 할때 치과의사가 나와서 해당 칫솔이 어떻게 좋아서 추천해드립니다 라고 하면 그 칫솔 판매량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5. 특전을 제공하고 희소화를 강조

==> 이번에 구입하면 ~~ 를 줄 수 있습니다. 단 150명에게만 이 혜택이 돌아갑니다.. 이런 방식으로 희소화 시켜서 고객들을 조급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6. 만족을 못 할 경우 환불을 내세움(실제로 환불 요청하는 고객은 극소수)

==> 구매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물건을 샀는데 그 물건이 가격 투자대비 못 할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이지요. 그래서 환불을 해주겠다고하면 손실에 대한 두려워하는 심리가 사라져서 구매를 하게되는 사람이 많구요. 상품자체가 아주 불량하지 않는한 실제로 환불을 요청하는 사람은 소수라 환불하는 사람이 일부 나오더라도 전체적으론 이득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7, 스토리를 만든다.

==> 스토리 텔링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보셨겠지요. 사람들은 스토리가 있는 상품이나 사람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한 픽업아티스트들도 스토리를 만들더군요. 160cm 갓넘은 내가 어떻게 모델 같은 여자를 만났는지.. 이런 스토리를 쓰는데 본인이 왜소해서 여자들에게 무시당했던 이야기부터 어떻게 그걸 극복했는지 스토리를 만들어 호응을 끌어내구요. 마찬가지로 '대학 합격 수기같은 것도 난 원래 전국 상위 0.1%였는데 수능에선 0.01%를 받아서 서울의대를 갔다' 이런 건 사람들에게서 호응을 얻지 못 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기를 쓸때 중학생 시절 반석차 35등에서 시작하여~~ 올라갔다. 이런식의 내용을 만드는 거구요. 주식 종목 추천하고 돈버는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주식 투자해서 깡통찼는데 300만원 남았을때 이 돈 날림 난 생을 포기한다! 이런 심정으로 300권의 주식 서적을 읽고 주식을 알게되어 100억을 벌었다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

어쨌거나 스토리의 힘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trendhunting/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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