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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깨와솜사탕★
추천 : 5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1 01:12:23
그 자리에서 잘 살아줘.
네가 남부럽지 않게 잘 살아서
그런 너를 한껏 미워하다가
편히 마음 접을 수 있게.
잡은 적도 놓은 적도 없지만
네 생각에 푹 젖어 살았던
내가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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