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씨 플레이가 조금 아쉬워 글을 남김니다.
비판을 할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스토리였다면 훨씬 재미있었겠다 싶어서요.
최정문씨는 기본적으로 연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나오자마자 역적인걸 알겠더라구요 표정이 시멘트로 바른듯 굳었더라구요.. ㅎㅎ
재미 있었어요~~ 이때 똘끼 충만 경훈씨가 바로 알아보고 역적인걸 눈치 챈거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연기가 안될 바에는 최정문씨가 역적인걸 초반에 밝히는 배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스스로 밝혀라 밝혀라 했는데
배신의 역적으로 나오는걸 보고 결국 역적이 패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최정문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나 싶어요
최정문씨가 역적인걸 밝히면 원주율을 아는걸 공개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대신 장난을 제대로 맘놓고 칠 수 있죠
역적이기 때문에 내가 원주율은 공개 하지 않는다 대신 충신들이 숫자선택하고 나올 때 마다 이간질 할 수있습니다.
이번엔 맞았네 이번엔 속였네 하면서 충신과 역적을 혼란 스럽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원주율도 사람 들어갈 때 마다 임의로 공개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도 갓동민 뚜뚜뚜 레이다에 걸려 아마 김경란, 최정문 데스매체 였겠죠 ㅎㅎㅎㅎ 유현씨는 살았겠네요
김경란씨는 갓동민이 레이다 돌리는 순간 데스매치 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번화 평이었어요~~ 유현씨가 떨어져서 조금 아쉽지만 지니어스 이번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주율 이용 제대로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생각지 못한 뒤통수를 다음화에는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