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수형

내 의지가 부족한 머리로는 형의 대처가 이해가 안가는데

차라리 구라를 치려면

되도 않는 언플할 시간에

멤버들 나와서 반성하고 있다고

미안해 화영아 을ㅇ하ㅓㅓ라너ㅏ률ㅇ널어느ㅠ

그동안 미안했어 ㄴ무어ㅏㄴ뤼ㅣ르미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 흘리면서 반성하고

화영이가 용서하고 잘 지내보자고하는

그림이라도 연출했으면

지금보다는 잠잠해졌을거 같은데

잠잠해지면 알아서 내부에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러다가 좀 쉬다가 티아라 슬슬 기어나와서

다시 활동하면

우리나라는 마약해도, 음주운전해도, 도박해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고 좀 쉬다가 나오면

아 반성했나보다, 앞으로는 잘하겠지 라는 식으로

술술 넘어가는 관대한나란데

왜 끓는 물에 기름을 붓는거여

 

형 덕분에 인천공항이 비교적 조용히 팔려나가는거 같아

기분이 참더럽네 ㅅㅂ

 

화영이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