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전이다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ㅋㅋ
시쇼우, 달빛연가님 역시 꾸준히 사진 올려주시고 정모도 계속 진행되구 있군요..호주 정모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말이지요..
National 4X4 and outdoor show 다녀온 사진 릴레이 가실게요~
(편의상 반말체 사용한 것은 양해 구합니당~)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왜냐면 그게 조금이라도 더 멋있거덩용....)
National 4X4 show에 다녀왔다. 생각 보다 큰 몬스터 트럭에 한번 놀라고, 엔진소리에 한 번 더 놀라고, 맛 없는 피쉬 앤 칩스 때문에 세 번 놀랐따! 사진은 Devil's taxi 점프 직후 모습. 오늘 본 트럭 중에 가장 크다.
아무리 무릎 좋아도 까불다가 관절염 온다 얘야..그래도 널 타고 캠핑장비 가득 싣고 아웃백으로 놀러 다녀오고 싶구나..껄껄
휴식중..
쩜프발싸!!! 헿헿헤헤헤헤헤헿
Auspit 캠핑 장작 바베큐 장비를 팔고 있었는데 장비고 뭐고 시연용으로 굽고 있던 고기 냄새가 너무 끝내준다. 다 구워지면 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은 자기네들이 포장해서 가더라. (............?!)
그래, 바로 이 고기다. 이 고기! 군침을 삼키고 바라보는 모든 이의 기대를 저버리고 고기를 포장해서 가져가버린 Auspit사는 왜 매출이 오르지 않나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고기를 나누어주지 않았나를 먼저 생각해봐라!
Simply dang good for outdoors .. 아직도 고기 기다린 거 생각하면 약이 오르네..
쩜뿌!
Wheelie가 뭔지 보여주는 데빌텍시
네.날씨는 정말 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