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노무현을 비판해?
김정은 개새끼 해봐!
알바새끼 너 정규직이냐?
새누리당 같은 새끼!"

이것이 노무현 정신의
실체인가?

노무현을 제대로 평가하여
올바른 역사의 자리에 올려놓으려면
그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비참하게 죽어간 노동자 농민의
피눈물을 기억해야한다.

인간은 역사속에서 영원히 산다.

언제까지 당신들은 노무현을 박재해서
낡은 전시관에 가둬두려하는가?

노무현에 대한 제대로된 비판과 평가를 통해
그를 역사속에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다시 되살리려는 뜻을
언제까지 짓밟고 탄압할텐가.

그를 역사속에 살아숨쉬도록 하는것은
다시 살리는 길이요.
그를 자신들만의 전시관에 가둬두는 것은
다시 부엉이바위로 노무현을 끌고가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