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볍게 소쿠리 속에서!!
상 밑은 기본.
어릴때나 다 커서나 저 좁을델 왜 들어가니...
태어난지 2개월째. 집에 데려오던 날.
주머니와 모자 속에 쑉쑉.
지금은 ...다리도 안 들어갈 듯...ㅇㅇ
ㅠㅠ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박스예욤.
모든 고양이가 사랑한다는 택배박스^ㅡ^
" 읭? 누가 나 불렀어???"
정말 이땐 숨 넘어갈뻔 했네요...ㅠㅠ
귀여워서!!!!!!!!!!!!//////
박스는요~ 잠도 잘 수 있구요~
이케 놀 수도 있어요~
재활용까지 되는 유용한 종이박스..:)
작은 곳도 들어가겠다는 의지.
'ㅅ'v
이건 선물세트:D
저때 딱 4.5kg이었는데..ㅎㅎ
하....
한번은 고양이가 안 보여서 열심히 찾았는데...
전 배겐줄 알았슴...-_-...허
너 이 쉐끼...
요건 복날 특집.
소주대신 요구르트:D
엄마랑 냄비 뭘로 할까 하면서 골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빨간냄비는 굳 초이스였슴^ㅁ^
승질났음..ㅋㅋ
박스 담으로 좋아하는 비밀봉지♥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사브라수너ㅏ바,사바겹,...
이건 봉지 아닙니다.
'해먹' 입니다.
좋은 해먹인데...
손이 아픈게 단점...=_ㅠ
무..무거워..
발바닥 햛햛
고양이 팝니다'ㅅ'//
하루는 엄마가 밖에서 거실로 대야던져 넣으시면서,
"아리 여기나 들어가-"
하시는 소릴 듣고 방에서 나왔더니.
진짜 들어가 있음..ㅋㅋㅋ
엄마 불러 같이 빵 터짐..ㅎㅅㅎ
그 뒤론 당연스럽게 들어가 있음....=_=;;;
그리고 이 보다 더 작은.
딸기 다라이...ㅎㅎ
김치 냉장고까지 정벜'ㅅ'/
고양이도 이제 숙성시대!!!
그리고 마지막으론...
필살 파닥 파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