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합류전부터 동생이 제아 팬이라
남자입장으로 그냥활발한 아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봐왔는데
예전 방송에서도 나온거보면
어머님이 광희의 이런 모습을 무대에서 보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하시고 투자(성형;;)도 많이하셨는데
그땐 그런가보다 하고 큰관심없이 넘겼다가
어느날 식스맨으로 합류되고 무도내에서 활약상을 보며
그래도 아이돌인데..망가짐에 망설임없는 모습에
무관심에서 호감으로 바뀌더군요
그러다 이번 가요제를 보면서
광희 어머님이 그토록 고대하던 모습을 이번 기횔 통해
보시면서
관객석에서 바로옆사람이
자신의 아들이 부른 노래에 열광하고
자신의 아들의 모습에 놀라워하는 표정을 보곤
기분이 어떠셧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감격스러웠을 광희 어머님의 모습을 그려보면
제가 다 울컥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