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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최몽룡교수,여기자 성추행 논란…해명 "평소 때 그래"
게시물ID : sisa_621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5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6 10:45:10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기자들과 자신의 자택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애초 예정됐던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 초빙 관련 기자회견이 취소되면서 최 교수를 취재하려고 여의도 자택까지 찾아온 기자 4명이 배석했습니다.
식사 과정에서 포도주와 보드카 등 술이 오갔고, 최 교수는 자신이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술자리가 길어지자 함께 있던 2명의 기자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후부터 최 교수는 두 명의 여기자와 술을 마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교수는 여기자의 볼에 뽀뽀하고 신체를 더듬는 등 성추행 언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교수는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이야기 한 게 화근이 된 거라며, 평소 성격이 그런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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