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같은건 곧잘 해먹었는데요..
오늘 진X춘장으로 짜장만들었다가 대실패했습니다..
분명 3컵반이라길래 700ml넣었더니 엄청 뻑뻑하고 짜요..(녹말은 물 50ml정도에 개어서 넣었어요)
애들먹일려고 했더니 한숟갈먹고는 그냥 밥달래요..우엉 ㅠ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200ml더 넣고 한 번 끓여놨구요
내일 아침에 다시 한 번더 끓여봐야할것같네요
(집에 계량컵이 있어서 물을 얼마나 넣었는지 기억합니다;;)
물을 얼마나 넣어야 알맞게 맛있는 짜장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