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제 고등학교 친구놈이 화가 잔뜩나서는 불같은 카톡으로 분노에 가득차서 이런걸 만들었다고 보내왔습니다.
두 출판사에서 역사교과서를 모두 사다가 직접 읽어보고 비교분석해서 디자인 제작했다고 하네요..
ㅡㅡ 한번 한다 하면 무서운 놈이죠.
비교하면서 읽어보시면 과연 누가 편향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지 아실겁니다.
어제 모신문에선 국정화하기로 결정된 것을주사위가 던져졌다고 표현했는데요..
역사교과서가 노름하듯 주사위던져 결정할 일은 아니겠지요.
공유및 배포는 친구가 승낙해줘서 다같이 읽고 쓰시라고 오유에 올립니다.
프린트 사이즈로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이를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