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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5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청포도★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4 21:07:43
하.. 개강부터 너무 일이 많고 멘붕이고 사건의 연속이었던터라
장쨔응이ㅠ스트레스를 견디지못하고
지금 막 울거잇음...
하ㅡㅡ...
지금 내뱃속에서는 엄청난일이 일어나고잇음
막 우르릉 쾅 거리고 막 푹내려앉았다가
아오...
지..집으로 무사히 가기 전까지는 다메다요..
아 졸라 기침도 시원하게 못하겟고ㅡ
아 죽겟다
추운데 막 땀이흘러르나허ㅓ다아러너나ㅏ거전
오징어님들 저에게힘을 주세여
여기서 내 괄약근이 져버리면
내 옆에ㅠ앉아읶는 이쁜언니가 후각테러를 당하거
나를 똥이나 지리는 못된아이로 생각하겟지..
안더ㅣ어로뉴ㅠㅠ 집으로ㅠ가기까지 5정거장 ㅠㅠㅠ
머ㅓ너러너ㅓ마망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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