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켈실의 시대

켈피 실키 무리안 등 쟁쟁한 요정카드들

얼굴만 쟁쟁하던 마담들...

그루아거름과 파란모자의 시대가 도래하며

유저들은 설레었다 리폴과 슬랩스라는 짱짱걸들이 드디어 출현하는 것이다!

는훼이크고 아청법크리티컬로 인해 리폴과 슬랩스 대신 아베노 세이메이라는 기괴하게 생긴 여우귀 게이가 등장

아 저 게이는 정말.. 아... 그냥 나오니까 쓰긴 쓴다만 아...

뭐 이리 증식해 아 귀찮네 다 팔아야지 아...

슬랩스 쓰고싶다 아....

시간이 지나 배추벌레와 밧데리의 시대가 오니

세상에 세이게이는 너무도 강려크했던 거시어따

세이게이의 유산 덕분에 풍족해진 유저들은 배추벌레는 무시하고 밧데리를 때려 부수기 시작하니

이는 바토리와 소랑을 득하기 위함이라

소랑은 15코 고cp 적절한 스킬로 마법덱의 한줄기 빛이 되어 주시고

바토리는 다빈치 멱살을 쥐고 네 힐이 세냐 내 힐이 세냐 자웅을 겨룰 레벨의 강려크한 힐량을 자랑

상대적으로 무시당하는 샐러해드도 사실 개캐급은 아니어도 강캐급의 카드지만 이하생략

시시리아는 말해 무엇하리

드디어 석게이와 색크동의 시대가 열리지만

조트카의 가차없는 주작질로 키라는 커녕 풀돌조차 힘든 유저들이 다수 발생하게 되는데...

묘묘는 세이게이의 하위호환인지라 사실 없어도 그만 있으면 좋다 수준으로 억지로 치부할 수 있다지만

석게이는 너무도 강려크하셨다

17코에 2k를 넘는 cp와 한줄덱에선 조금 거시기하지만 두 줄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매오 강려크해지는 스킬

아 이거슨 풀덱을 위한 검성의 빛이었던 것이다!

는 안나와

안나온다고

색동 안쓰고 로키 안쓰고 아테나이 안쓸테니까 석게이 키라좀 줘 제발...제발 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