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2507837
경쟁력 1·2·3위는 각각 스위스와 싱가폴, 핀란드가 차지해 지난해의 순위를 그대로 지켰고, 독일과 미국은 각각 2계단씩 상승해 4위와 5위로 올라섰다. 홍콩(7위)과 일본(9위)도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테러위험의 기업비용(74→106위)과 기업경영윤리(56→79위) 등 제도적 요인 부문의 순위가 수십 계단씩 하락했고, 금융시장 성숙도(71→81위)와 노동시장효율성(73→78위)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다.
또, 회계감사 및 공시기준의 강도(75→91위)와 소수주주의 이익보호 (109→124위), 시장지배(독점)의 정도 (99위→118위), 은행 건전성(98→113위), 교육시스템의 질(44→64위), 조직범죄(57→73위), 범죄 및 폭력에 따른 기업비용(44→60위) 등의 항목에서 10계단 이상 순위가 하락했다.
역시 핀란드는 노키아 몰락 후 더 잘나가는구만......
우리는 대기업이 완전 잘나가니 경영윤리 떨어지고.... 노동시장 효율성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