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보기엔 택도 없어 보이는데요.
김경란 역시 최정문처럼 끝까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그렇게 이악물고 연기했는데.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따라다니며 찡찡댄 최정문이 꼴뵈기 싫었던건
자신과 반대 입장에 서있었기때문인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애초에 그 연기력 역적 고르고 나와서부터좀 보여주지
처음에 자기 행동 단속 못한건 최정문보다 김경란 아닌가요?
평소 자신이 하는 행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게 문제죠 김경란은.
그래놓고 모든 잘못을 배신한 최정문에게 뒤집어 씌우는태도가 저는 굉장히 이기적이라 느꼈습니다.
장동민이 정확히 최정문을 짚어낸게 고평가를 받아야하지
최정문이 배신을 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그녀를 비난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