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 유전이란 (epigenetic) 유전자의 변형이 없이 유전자의 발현이 변형되는 현상,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유전되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지만, 자라면서 그 둘이 점차적으로 달라지는 현상을 나타내는데 많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설을 세워보겠습니다.
환경적 상태에 따라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 환경적 상태 변화는 스트레스라는 말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해 후생유전이 발생된다는 것이죠.
후생 유전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들 중 이러한 가설이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