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인증 하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혼자 사는 노총각이라서 각오하고 질렀습니다.
옛날에 산 자전거로 잼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슬슬 더 좋은 자전거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놈이 옛날 제 애마 입니다.
서서히 바꾸었습니다.
부품을 중고랑 새거랑 모아서 샵에서 공임주고 서서히 바꾸었습니다.
마침내 최종 형태의 프레임까지 구매해서 완전 탈 바꿈을 하였습니다.
1. 프레임 : 엘파마 환타시아 N2
2. 포크 : 2012 마구라 듀린 레이스 120mm (테이퍼드)
3. 휠셋 : 크리스킹 + WTB 프리퀀시 i19
4. 구동계 : 풀 XT (30단) (신형 잔차 업그레이드 분리 중고)
5. 브레이크 : 엘릭서 1 유압 브레이크 (중고)
6. 핸들바 : 이스턴 카본
7. 스템 : 이스턴 알류미늄 스템 ( 자전거 샵 주인장님의 권유..체중도 있고 하니.. 카본 말고 알류미늄으로 가자고...뭐.. 전 아직 잘 모르니...)
8. 싯포스트: 이스턴 카본
9. 안장 : DDK 라쏘 368
10. 기타 : 20만원 주고... 전 베아링 세라믹 베아링으로 교체 정비..
솔직히 잘 나갑니다.
올라가기 힘들던 업힐도 진짜 쉽게 올라 갑니다.
정말 프레임이라 허브(휠셋) 바꾸면 달라진다고 하던데..
진짜 달라지더군요... 완전히 감각이 달라졌습니다.
ㅋㅋㅋㅋ
장가도 안간 노총각이 할 짓이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애지중지 잘 정비 하면서 오래탈 계획입니다.
오유 므틉게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