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정치
분란을 조장하고 끊임없는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 질척거리게 만들고는
그 끝에 "야당은 정치공세하지말고 민생챙기는데 도와달라"는 주문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러하다.
말도 안되는 거 하나 툭던져 놓으면
야당입장에서는 넘어갈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
그러면 새누리는 그 이슈를 그저 뭉개고만 있으면 된다.
물론 끝에는 야당은 정치공세 하지말고 민생살리는데 협조해라라는 말이 나온다.
이런게 통하는게 문제다.
이런 사태를 근본부터 벗어나려면 교육이 중요한데
교육마저 전단하겠다니... 이젠 진짜 끝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