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교조 교사 2만여 명이 소속학교와 실명을 밝히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가 강경 대응할 방침이어서 4대강 공사 반대 시국선언 이후 또 한 번 무더기 징계 사태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