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마지막CBT였는데.. 호족 적인(도적같은 클래스)로 조금 키워봤는데.
일단 전투나 전반적인 시스템은 와우랑 비슷하네요. 내부 컨텐츠들은 좀 몇개 다른게 있고..
거의 와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ㅋㅋ
클래스 직업 말고 보조직업이 3개 있는데, 보물사냥꾼 낚시꾼 현상금사냥꾼이 있어요
CBT가 끝나고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보조직업 3개 모두 다 배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하나만 고르는건줄알고 보물사냥꾼만했는데 ㅠㅠ 다해볼껄...
보물사냥꾼은 ㅋㅋㅋ 몹잡으면 보물지도 나오는데 그게 월드맵의 일부분이 확대되어 나와있고 보물의 위치가 표시되있어서
유저가 그거보고 찾아가서 땅파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도 한 5개정도 먹었는데, 나름 재밌는 시스템 ㅋㅋ 다만 보물지도 등급(막 파템 녹템 이런거) 높으면 보물지기가 쎈놈이 나와서
보물먹지도못하고 몹한테 죽는경우가 ㅠㅠ
전체적으로 동양화느낌이나 동양풍 캐릭터나 이런것들은 좋았어요. 블소와는 좀 다른느낌. 블소는 판타지가 섞인 무협이라고 치면
이건 조금더 산수화 느낌의 동양풍이라 해야하나 ㅋㅋㅋ
CBT기간이 굉장히 짧아서 많이는 못해봤는데, 음... 일단 와우 처음 키울때의 느낌(물론 그때의 충격을 느낀건 아닙니다)이랑 비슷했습니다.
좀 고렙컨텐츠도 해보고싶은데.. 많이 못해봐서...